시비를 똑똑히 갈라야한다
사람들의 사상, 언론, 행동에는 옳고그름의 구분이 있는데 참된것, 착한것, 아름다운것, 거짓인것, 악한것, 미운것은 우리의 주위에서 동시에 존재하며 또한 우리의 주위에서 부단히 발생하 고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비를 똑똑히 가릴줄 알아야하며 명확히 식별할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 종종 형형색색의 일들에 부닥치게 됩니 다. 5학년 상학기에 있은 일입니다. 나와 딱친구인 김가흔과 장 순이 사소한 일 때문에 다투게 되였습니다. 그때 나는 다짜고짜 로 딱친구인 김가흔편에 서서 장순을 책망하였습니다.그번 일은 그냥 그대로 지나갔지만 의외의 일은 5학년 하학기 간부선거에 서 발생하였습니다. 무리명투표결과 원 반장인 나의 표수는 전 학급인수의 전발도 차지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리유로는 《옳 고그름을 가르지 못하여 친구들과 단결이 좋지 못하다》는 것이 였습니다. 이로하여 나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이때 마침 우리는 《청소년수양》과에서 시비는 똑똑히 갈 라야 한다는것을 학습하게 되였습니다. 학습을 통하여 나는 많 은 사람들이 시비를 똑똑히 가르기 위하여 생명의 위험도 무릅 쓰고 용기를 내여 진리를 견지하고 과감히 그릇된것과 투쟁하였 다는것을 알게 되였습나다.
16세기 이딸리아의 유명한 물리학자 길릴레이는 코페르니쿠 스의 《태양중심설》을 증명하고 발전시켰는데 좋교의 교의를 건드려 하마트면 사형을 당하게 되였지만 지리를 끝까지 견지하 면서 지구는 여전히 자전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산당 원인 류호란은 진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적들의 작주앞에서 추호 도 동요하지않고 15세의 어린 목숨을 선뜻이 바쳤습니다. 이들 이야말로 얼마나 큰 용기를 갖고있습니까? 이들이야말로 우리가 학습할 본보기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어떤 사람들은 자그마한 저애력앞에서도 용기 를 잃고 꺼꾸러지고 있은며 심지어 빗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발 학기간에 우리반의 한 남학생은 사회의 나쁜애들과 한데 어울려 담배도 피우고 술도 마시게 되였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제집돈을 흠쳐가지고 도망쳐서 선생님과 동무들을 근심시켰습니다. 그를 돌보는 할아버지, 할머니,그리고 한국에 돈벌이를 나간 부모님도 얼마나 걱정하셨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철없고 한심한 친구들에 게도 한무리의 “형제”들이 있다니 정말 기막힌 일이 아닙니 까? 그 “형제”들은 주먹이 센 그가 무서워서 그에게 반항하지 못하고 그의 주위에서 맴돌아쳤던것입니다. 이게 바로 시비를 똑똑히 가르지 못한 전형적인 례가 아니겠습니까? 이 얼마나 가 습아픈일입니까?
친구들, 시비를 똑똑히 가르는가 못 가르는가 하는것은 그 사람의 됨됨이와 사상을 직접 반영하고있습니다. 또한 시비를 똑똑히 가르지 못하면 우의 친구들과 같이 나쁜 길에 들어서기 가 아주 쉽습니다.
친구 여러분, 우리 모두 바른 사람을 따라배워 바른 태도,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용기를 내여 진리를 견 지하고 그릇된것과 과감히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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